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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영우' 박은빈-강태오, 회전문 앞 설렘 가득 첫 만남 '심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가 유쾌하고 설레는 힐링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29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21일 로펌에 첫 출근하는 신입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와 송무팀 직원 이준호(강태오 분)의 첫 만남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조 파트너로서 로펌 생존기를 함께할 이들의 첫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우영우의 로펌 첫 출근 현장이 담겨있다.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우영우에겐 모든 것이 낯설고 긴장의 연속. 첫 직장인 법무법인 한바다의 빌딩 입구에 선 우영우는 무슨 일인지 돌고 도는 회전문 앞에서 얼음이 된 마냥 굳어 버린다. 그런 우영우 앞에 이준호가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낯선 남자 이준호의 달달한 눈빛에 경계심과 호기심을 발동하는 우영우의 얼굴이 사랑스럽다. 뼛속까지 다정한 남자 이준호가 첫 출근부터 우영우의 심쿵을 유발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부쩍 가까워진 우영우와 이준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예리하게 자료를 읽어 내려가는 우영우, 회전문에서의 주눅 든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생기가 넘친다. 이준호의 날카로운 눈빛 역시 흥미롭다. 묘하게 신경이 쓰이고, 손이 많이 가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서포트하게 된 그는 첫 미션부터 유쾌한 공조를 펼친다. 세상이 정해 놓은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과 새로운 시각으로 성장해 나갈 우영우, 그리고 그의 도전을 함께하며 힘이 되어줄 이준호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다양한 사건들을 마주하며 변화할 우영우와 이준호, 힐링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박은빈과 강태오의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은빈은 강태오와의 호흡에 대해 "평소에도 침착한 강태오의 모습이 이준호 역에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한결같은 분위기에 편안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강태오는 "우영우 캐릭터에 대한 박은빈 배우의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다. 항상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멋진 배우로, 배울 점이 많다"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사건을 함께 풀어가며 교감하고 성장하는 두 사람의 감정 변화가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유쾌하고 설레는 힐링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박은빈, 강태오의 시너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증인'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끈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을 비롯해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임성재 등이 출연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채널 외에도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2022.06.21 15:08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강태오, 완전체 팀플레이 기대 UP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이 법무법인 한바다의 팀플레이가 기대되는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15일 발맞춰 직진하는 단체 포스터와 우영우의 활약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동시에 공개했다. 세상이 정해 놓은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해 나가는 우영우, 조금은 낯설고 엉뚱한 신입변호사와 함께 울고 웃을 법무법인 한바다 식구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이들의 팀플레이를 궁금케 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진다.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을 비롯해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임성재 등 믿고 보는 ‘힐링’ 조합은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그런 가운데 법무법인 한바다의 완전체가 담긴 단체 포스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란히 발맞춰 어디론가 향하는 한바다 팀원들 사이, 우영우의 남다른 존재감이 눈에 띈다. 또 무슨 상상의 나래를 펼친 것인지 우영우의 머리 위로 고래가 유영하고 있다. 새로운 세상이 신기하고 낯설지만, 팀원들과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는 우영우. 앞에서 끌고 뒤를 든든히 지키는 이준호(강태오), 정명석(강기영), 최수연(하윤경), 권민우(주종혁)의 모습도 흥미롭다.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우영우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법전과 서류들로 꽉 찬 책장 뒤에 숨어 얼굴을 빼꼼 내민 우영우. 소심하게 사원증을 들어 보이는 모습에서 모든 것이 낯선 우영우의 로펌 신고식을 짐작게 한다. 하지만 무언가 우영우의 호기심 버튼을 작동했는지, 목표물을 향해 눈빛을 반짝이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일을 벌일 듯 흥미진진하다. 엉뚱하지만 날카롭고, 생각지도 못한 방식과 화법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그가 한바다에서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 한계 없는 변신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은빈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로 분해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을 선사한다. 강태오는 이상하게 우영우가 신경 쓰이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로 분한다. 박은빈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우영우의 멘토이자 한바다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으로 변신할 강기영의 활약도 기대된다. 여기에 신예 하윤경은 한바다의 동료이자 로스쿨 동기인 최수연으로, 주종혁은 영우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권민우로 활력과 텐션을 불어넣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우영우가 로펌 한바다에서 펼치는 색다른 활약, 개성 강한 동료들과의 팀플레이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해 달라. 유쾌한 웃음에 녹여진 진한 감동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증인'의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29일 ENA채널에서 첫 방영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15 14:54
연예일반

박은빈의 변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공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새로운 세상으로 야무지게 돌진한다. 29일 ENA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2일 반짝이는 호기심이 시선을 사로잡는 박은빈(우영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금 이상하고 엉뚱한 신입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에서 독보적 연출력을 선보인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상예술대상·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증인'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끈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무엇보다 박은빈·강태오·강기영을 비롯해 전배수·백지원·진경·주현영·하윤경·주종혁·임성재 등 믿고 보는 조합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저포스터가 엉뚱하고 솔직한 우영우의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로운 세상으로 한 발 내디딘 유쾌한 도전을 예고한다. 먼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칼각'을 맞춘 책상 위 풍경이 흥미롭다. 사원증과 나란히 놓인 볼펜 세 자루, 우영우가 가장 좋아하는 고래 피규어는 종잡을 수 없고 자기주장이 확실한 우영우의 남다른 성격을 보여준다. 책상에 걸터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엔 호기심 가득하다. 머리 위로 유영하는 고래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는 자기소개 문구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는 한 번 본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기억력의 소유자다. 명석한 두뇌를 인정받아 대형 로펌의 인턴 변호사가 되지만 사회성과 공감 능력은 조금 부족하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낯선 곳으로 첫발을 내디딘 우영우. 세상이 정해 놓은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성장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첫방송은 29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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